2024년도 호월 송암 차세대 학술상 시상
2024년도, ‘호월 송암 차세대 학술상’ 시상식 개최
'미래의 약학연구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차세대 연구자 포상'
재단법인 호월송암재단(이사장 오정자)는 지난 12월 10일 서울대학교 신약개발센터 신풍홀에서 2024년 호월 송암 차세대 학술상 시상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호월 송암 차세대 학술상은 국산 신약개발의 외길을 걸어온 신풍제약 창업자인 송암 故 장용택 회장과 선친인 호월 故 장창보 회장의
‘신약개발과 의약보국’이라는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미래의 약학연구 분야를 혁신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우수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학술상이다.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대학원생과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내의 차세대 약학자를 대상으로 연구내용의 창의성, 신약개발에의
응용성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1인과 우수상 3인을 선정하여 각각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2024년 호월 송암 차세대 학술상 최우수상의 영광은 '줄기세포의 신약개발 분야 활용성' 연구를 수행한 김윤정 종합약학연구소
연구원에게 우수상은 '표적종양 최적화 DDS ' 연구를 수행한 응웬두이툭 연구원과 '실질적으로 환자에 적용이 가능한 DDS 기법 실용화 성공' 연구를 수행한 박성진 종합약학연구소 연수연구원,
그리고 'Metabologenomic approach 유전자 조작법을 이용한 고활성 기능기 타겟, 고효율 신규 유도체 발굴 기법 적용, 활성물질 발굴 및 SAR, 기능 규명'연구를 수행한 박지윤 약학대학원생에게 수여됐다.
호월송암재단 관계자는 ‘신약개발이야말로 약학 분야의 진정한 꽃이며 인류에 봉사하는 길인만큼 호월 송암 차세대 학술상이 초석이 되어
’의약보국‘과 ’신약개발‘이라는 숭고한 뜻을 실현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 2024년 차세대 학술상 수상자와 함께한 기념사진
이전글 | |
---|---|
다음글 | 2024년도 호월송암학술상 수상자 시상 |